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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살꺼야!” 했는데... 공동구매 동료들은 3500억 로또 대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1-04-02
미국 로또 역사상 6번 째로 많은 잭팟이자 메가 밀리언스 로또 사상 가장 많은 당첨금
약 3500억원(3억1900만 달러)의 당첨자는 7명의 직장동료인 것으로 CNN이 보도했다.
대박의 주인공들은 뉴욕 주택재개발협회의 IT 관련 소속공무원 7명. 이들 직장 동료들은
수년 동안 복권 누적 금액이 1000만 달러를 넘기는 경우에만 2달러씩을 모아서 로또를 사왔다.
지난 금요일 메가 밀리언스의 금액이 사상 최고로 누적이 되면서 이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2달러를 모았다.

그러나 그동안 같이 로또를 해오던 한 직원은 “이번에는 별로 행운의 느낌이 안들어” 라며
2달러를 내지 않았다. 다른 직원들이 “정말로 참가 안할꺼야?” 라고 재차 물었지만 이 직원은
“이번은 그냥 패스할게” 라며 참가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25일 메가 밀리언스의 당첨번호가 발표되었고, 참가하지 않은 그 직원을 제외한 7명이
로또 대박의 당첨자가 되었다. 이들은 세금을 제하고 각자 1900만 달러씩을 받게 된다.

월요일 7명의 직원은 아무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고, 이들은 “조만간 은퇴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살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CNN

한국시간 3월26일(토)12:00에 있었던 추첨이죠?

행운의 당첨번호는 22 24 31 52 54 메가볼 4번 이었습니다

이번에 참가하지 않았던 직원의 심정은 어떨까요? "오 마이 갓.....!!!"
뭐든지 꾸준히 해야 합니다.
언제 행운의 여신이 내손을 잡아줄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행운은 믿는자에게 반드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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